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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 4년 연속 제패

2023년 10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선수단 단체 사진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주최 제58회 충남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48개 직종 147명의 선수가 참가해 89명이 입상(금9·은15·동18·우수상11·장려상36)했으며, 전국 지자체 최초 4년 연속해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북도는 △클라우드컴퓨팅 박민혁(경북소프트웨어고), △판금철골구조물 이주혁(신라공업고등학교), △그래픽디자인 차서영(구미전자공업고), △그래픽디자인 김민재(구미전자공업고), △농업기계정비 이충상(한국생명과학고), △도자기 양인학(개인), △산업용로봇 김주현(금오공업고), △통신망분배기술 조해찬(금오공업고), △전자기기 김현민(금오공업고) 선수가 9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자동차정비 등 14개 직종에서 15명 선수가 은메달을, 냉동기술 등 16개 직종에서 18명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클라우드컴퓨팅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게 된 박민혁 선수는 대회 최상위(최고득점)로 입상한 자에게 주어지는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아 경상북도 숙련기술의 우수성을 한층 더 높여주었다.

또한, 금오공업고등학교(금메달 3, 은메달 2, 동메달 4, 장려상 7)는 우수 선수 육성기관에 주어지는 단체표창인 은탑을, 신라공업고등학교(금메달 1, 은메달 4, 동메달 2, 장려상 2)는 동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1위) 1000만원, 은메달(2위) 600만원, 동메달(3위) 400만원 등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1, 2위 입상자는 2026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자격부여,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한편, 지난 27일 개최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폐막식(충남 보령)을 찾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 받았으며, 경기에 참가한 선수 및 지도교사 등 관계자들을 현장에서 격려했다.

내년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2024년 8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4개시 7개 경기장(포항1,경주1,안동2,구미3)을 개최 예정지로 선정해 개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폐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최고 성적 달성은 경북이 지자체에서 전국 최초라며, 이는 지역 기술경쟁력이 곧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경쟁력임을 여실히 드러냈다”면서 “경북선수단이 역대 최대 전적인 4연패 쾌거에 찬사를 보낸다. 기술이 곧 미래라는 신념 아래 지역 기술 인재가 우대받도록 지속적인 기능인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토록 하고, 내년도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지로서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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